
홍천군은 30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3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박영록 군의회 의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하여 북한의 정세와 민방위 시설현황, 그리고 사이버전력의 통신 체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신영재 군수는 "언제든지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하여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힘써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