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대청호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2002년 설립된 민관협력운동기구다.
운동본부는 부설기구로 금강유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대청호 상류지역 네트워크 및 주민들과 연대하여 대청호유역하천센터를 운영하며 하천감시·조사활동, 하천정화활동 등 맑은 금강과 대청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강 하천감시단은 전북 무주군,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 옥천군, 보은군, 청주시 문의면, 대전시 대덕구, 동구 등 총 119명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2023년도 대청호유역하천센터 하천감시단 발대식이 30일 오전 10시30분 옥천군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금강 하천감시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