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회의는 치안인프라 확충에 대한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면서 CCTV 확충, 교통사고사망자 절반줄이기 등 각종 치안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등을 제시,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간사위원인 김경득 경찰서장은 “모든 경찰 차량에 GPS와 네비게이션을 장착하고 상황실에 전자지도를 설치해 ‘신속출동, 현장검거 시스템(IDS)’을 구축하고 범죄취약지역에 CCTV를 적극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과 범인검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철원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