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강원랜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 백남철 기자
  • 승인 2023.03.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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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 대표 등 임직원 50여명 참여, 정선 고한읍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강원랜드, 30일 '2023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행사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 30일 '2023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행사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는 30일 고한읍 일대에서 이삼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봄을 맞이해 강원랜드가 위치한 정선군 고한지역의 겨울내 적치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만들고자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30일 고한읍 일대에서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좌측)와 직원들이 길가에 담배 꽁초와 쓰레기들을 줍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30일 고한읍 일대에서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좌측)와 직원들이 길가에 담배 꽁초와 쓰레기들을 줍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이날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강원랜드 본사사옥을 비롯한 고한지역 일대 환경정화 와 함께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경로인 38국도에서 고한읍으로 진입하는 초입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30일 국토대청소 행사에서 전광표 정선군의원(사진 중앙)이 참석해 강원랜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강원랜드)
30일 국토대청소 행사에서 전광표 정선군의원(사진 중앙)이 참석해 강원랜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강원랜드)

한편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19일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하늘길 산불 예방과 정화 활동을 하는 ‘하늘길 클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리조트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hina76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