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생활파손케어' 보험 론칭
전자랜드, '생활파손케어' 보험 론칭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3.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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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탑재 가전제품 최대 500만원 보장
전자랜드 '생활파손케어' 론칭[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생활파손케어' 론칭[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가전제품 파손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생활파손케어’ 보험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가전제품의 파손이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생활파손케어 적용 대상은 TV,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스마트워치 등 스크린이 탑재된 전자제품이다.

보험 가입은 전자랜드에서 스크린이 탑재된 제품을 구매할 때 가능하다. 파손 보상금은 보험 상품에 따라 최대 500만원이 제공된다.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0퍼센트(%)다. 보험기간은 배송 완료일 또는 설치 완료일로부터 1년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 파손 보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10만원부터 500만원 보장 플랜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