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운영사인 베러먼데이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베러먼데이의 주요 사업인 ‘베러먼데이클럽’을 활용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생활금융 플랫폼인 ‘라이프’ 내에 ‘라이프먼데이클럽’ 서비스를 오는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베러먼데이는 1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했으며, 직장인들에게 기대되는 월요일을 만든다는 목표로 △비즈니스 플랫폼 ‘비즈폼’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베러먼데이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프먼데이클럽은 라이프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직장인의 즐거운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수제맥주, 재즈, 로스팅, 플로깅 등 다양한 주제로 클래스, 모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양욱 부산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양사의 채널 및 콘텐츠를 활용해 직장인에게 만족도 높은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며 “라이프먼데이클럽을 통해 직장인들이 더 나은 일상을 맞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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