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 브랜드 참여, 최대 50% 할인
갤러리아백화점은 3월31일부터 4월16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 입점한 200여개의 브랜드는 최대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서울 명품관 행사에는 △브루넬로쿠치넬리(20~30%) △마쥬(20%)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등이 참여한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앙스모멍’와 여성 의류 브랜드 ‘엠므’는 팝업을 운영한다.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는 독일 빵 전문점 ‘베커린’을 신규 오픈하고 광주 디저트 맛집 ‘코코로나인’ 팝업을 연다.
수원 갤러리아 광교는 △닐바렛(10~30%) △겐조(20~30%) △산드로(20%) 등이 참여한 행사를 실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프랑스 의류 브랜드 ‘이브살로몬’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 행사에는 △코스(10~50%) △파비아나필리피(40~50%) 등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여성의류 간절기 상품전 △이너웨어 특가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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