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발리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
KDB생명, 발리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3.03.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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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동대구지점 전무대우 FC·조해영 서면지점 지점장 수상
(왼쪽부터) 최철웅 KDB생명 대표와 정지용 전무대우 FC, 박세준 전략채널 부문장, 박준성 영남지역본부 본부장이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KDB생명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DB생명)
(왼쪽부터) 최철웅 KDB생명 대표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KDB생명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정지용 전무대우 FC에게 상을 전달한 후 박세준 전략채널 부문장, 박준성 영남지역본부 본부장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DB생명)

KDB생명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KDB생명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영업 실적과 영업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설계사와 지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우수 영업인을 선정해 진행됐다. 

참석자는 최철웅 KDB생명 사장과 수상자, 임직원 등 80여명이다. 

2023 연도대상 최고의 영예인 챔피언인 'FC 부문'은 정지용 영남지역본부 동대구지점 전무대우 FC가, '지점장 부문'은 조해영 영남지역본부 서면지점 지점장이 각각 수상했다. 

KDB생명은 정지용 전무대우 FC가 입사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보여준 정도(正道)영업 정신과 자신만의 영업 철학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지용 전무대우 FC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열악한 영업 환경에 굴하지 않고, 생산성(신계약 보험료, 계약 유지율 등)과 민원 최소화를 통해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KDB생명은 조해영 서면지점장이 수상한 이유에 대해 지점 규모 신장과 적극적인 리크루팅 활동, 완전판매 정착화를 꼽았다.

최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영업 환경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남다른 열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내주신 연도대상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비롯해 KDB생명 영업 조직이 더 높은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영업 현장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