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만명대 미만을 기록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934명으로 전날(1만1899명)보다 1965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3067만2163명이 됐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9923명, 해외유입 1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776명 △서울 1979명 △경북 569명 △인천 528명 △전북 448명 △부산 437명 △경남 420명 △충남 398명 △대구 386명 △충북 324명 △대전 323명 △전남 315명 △강원 293명 △광주 268명 △제주 230명 △울산 148명 △세종 86명 △검역 6명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9일(1만885명)보다 951명 줄면서 감소세를 이어갔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958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면서 146명이 됐다. 사망자는 17명 추가돼 누적 3만414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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