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1일 제23회 화성시민의 날을 기념해 ‘동탄목동이음터와 함께하는 코리요 컬러링 Day’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요 컬러링 DAY는 동탄목동이음터 미술 특화사업과 연계한 행사로, 화성시민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이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와 지역 명물 도안을 색칠하며 시에 대한 소속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3월 21일 13시부터 17시까지 동탄목동이음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완성된 컬러링 작품을 제출하면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제출한 작품은 동탄목동이음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전시 영상으로 제작돼 더 많은 시민이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제23회 화성시민의 날을 기념해 운영되는 코리요 컬러링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동탄목동이음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화성/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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