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사진=신아일보DB]](/news/photo/202303/1672899_836830_59.jpg)
오늘(13일)은 대한상공회의소 ‘상공의 날 50주년 기념 주간’의 첫 날로 ESG 데이(Day)다. 숭례문 앞 대한상의 회관에 ‘ESG 혁신 성장’ 해법을 공유한다.
대한상의는 이번 ‘상공의 날’ 주간에 신기업가정신, ESG, 엑스포 등 ‘3E’를 키워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슬로건은 ‘50년의 도전, 100년의 비전’으로 100년 미래를 위한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한다.
화요일인 14일은 신기업가정신 데이다. 최태원 회장 등 기업인들이 ‘산업의 메카’ 울산에 한 소방서를 방문해 이들의 복지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해법을 논의한다.
수요일인 15일은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한국경제를 빛낸 220여명이 산업훈장 등 표창을 수여받는다. 16일은 스타트업 Day로 대한상의 회관에서 ‘스타트업 빌드업 포럼’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금요일(17일)은 온 국민의 유치 염원을 담은 EXPO Day로 대미를 장식한다. 대한상의는 부산엑스포가 인류문제에 대해 전 세계인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들도 상공인 주간에 참석하고 소소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에서는 ‘21세기 상공인’을 주제로 50자 백일장이 열린다. 숭례문 앞 상의회관에는 ‘빌딩 숲 음악회’가 월, 화, 목요일 점심시간에 열린다. 클래식 선율에 경기회복의 염원을 담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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