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 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2010 경상남도 통합방위 회의’는 도 통합방위 협의회 의장인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해 경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군 통합방위협의 의장, 경찰서장, 군지휘관, 국가중요시설방호 관계관 등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통합방위 대비태세 확립과 향토 방위에 헌신한 10개 유공기관 및 39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경남도지사 기관표창은 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를 비롯해 부산신항만(주) 직장예비군소대, 제117연대 1대대, 덕산정수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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