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먹는 샘물 1위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한라산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다. 

9일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삼다수 출시 25주년을 맞아 500㎖에 한해 핑크와 옐로우 라벨 2종 한정판을 선보였다.

25주년 기념 한라산 에디션은 삼다수 상징인 한라산과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제주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블루, 봄꽃의 핑크와 옐로우를 주요 색상으로 삼다수 수원지인 한라산을 표현했다. 

또한 라벨에 표현된 물줄기와 물방울 모티브는 삼다수 25주년을 축하하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제주개발공사의 다짐을 표현했다.

삼다수 한라산 에디션은 13일부터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우수한 물맛과 최고의 품질은 물론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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