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딸기콩, 신학기 맞이 '듣는 독서' 습관 만들기 이벤트 실시
웅진씽크빅 딸기콩, 신학기 맞이 '듣는 독서' 습관 만들기 이벤트 실시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3.03.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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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독서량 종이책 대비 22배 높은 어린이 오디오북 앱
듣는 독서 습관 만들기 이벤트 대표 이미지.[사진=웅진씽크빅]
듣는 독서 습관 만들기 이벤트 대표 이미지.[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자사 어린이 오디오북 앱(APP) ‘딸기콩’ 에서 신학기 맞이 ‘듣는 독서’ 습관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딸기콩은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듣는 독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오디오북 서비스로,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가장 많은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2021~2022년 딸기콩 유료 구독 회원의 월 평균 콘텐츠 재생 수는 120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국내 초등생 월 평균 독서량(5.5권)에 22배에 달한다. 7000개 이상의 국내외 어린이 도서를 아이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음원과 영상의 형태로 콘텐츠를 전달하는 솔루션이 독서량 증대에 탁월한 성과를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웅진씽크빅은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이 중요해지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딸기콩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31일까지 딸기콩에 가입하는 회원 전원에게 CU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명품 화장품, 아로마틱 핸드워시, 퍼퓸 핸드크림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신규 가입자는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웅진씽크빅은 딸기콩 첫 정기 구독 시 7일간 무료 앱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정상가보다 1000원 할인된 월 이용료 혜택을 제공한다.

조지순 딸기콩사업팀장은 “다양한 매체 이용 증가로 종이책을 접하는 시간이 줄어들며 문해력과 사고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 성우와 음향 효과가 더해진 ‘듣는 독서’를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습관을 길러주는 ‘딸기콩’은 알파세대 아이들의 새로운 독서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딸기콩 신학기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