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진화 완료…설비 해체 작업 중 발생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27일 오후 1시 5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인력 40여명을 동원해 진화를 마쳤다. 설비 해체 작업 중 발생한 경미한 화재로 확인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제조와는 상관없는 설비로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며 “인명피해도 없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27일 오후 1시 5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인력 40여명을 동원해 진화를 마쳤다. 설비 해체 작업 중 발생한 경미한 화재로 확인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제조와는 상관없는 설비로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며 “인명피해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