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 협업 'Way 체크(최고심)' 출시
신한카드,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 협업 'Way 체크(최고심)'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2.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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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실적 따라 월 최대 8000원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이미지=신한카드)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Way 체크(최고심)'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고심은 귀엽고 컬러풀한 그림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내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가보자고'라는 최고심의 메인 캐치프레이즈를 응용한 '사보자고심'과 최고심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토끼 캐릭터가 '갓생'을 외치고 있는 '갓생고심'의 2종으로 출시된다.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M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대중교통과 생활편의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월 적립 한도는 8000원이다.

또한 통신 요금(SKT·KT·LGU+),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생활잡화(올리브영·다이소), 디지털콘텐츠(유튜브프리미엄·넷플릭스·왓차·웨이브·디즈니플러스), 커피전문점 등 생활편의 영역 이용 금액에 대해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월 적립 한도 8000원).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최고심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4월20일까지 한다.

먼저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사진과 해시태그를 등록하는 가입자 중 100명을 추첨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인스탁스 미니 11(즉석카메라) 최고심 에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카드를 발급받고 1만원 이상 이용한 가입자 중 250명을 추첨해 '최고심 안경곰 그립톡'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