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32%↑…각종 할인·서비스 차별화 주효
외식기업 동경이 운영하는 송추가마골의 지난해 온라인 회원 수가 전년보다 두 자릿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동경에 따르면, 갈비 전문 브랜드 송추가마골의 온라인 쇼핑몰 ‘송추가마골몰’의 지난해 회원 수는 전년보다 32% 늘었다. 올해 11년째를 맞은 송추가마골몰은 2021년 첫 선을 보인 후 2016년 한 차례 리뉴얼 오픈한 바 있다.
동경은 송추가마골몰의 회원 수 성장은 각종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서비스 영향이 컸던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실제 송추가마골몰은 △송추 더 홈 위클리 특가 △가정간편식 집밥세트 △생일상 세트 등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을 수시로 진행 중이다. 만능고기양념, 한우육포를 비롯한 특별 기획상품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다.
동경 측은 “이 외에 베스트셀러 할인, 특정 제품 구매 시 인기상품 증정 등 혜택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면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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