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2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소를 지도.점검 실시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관리에 힘쓴다. 시는 봄 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기본 계획을 마련, 집단급식소 및 식품판매업, 식품운반업, 식재료 공급업체 등 95개 업소를 주요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한편 군산시는 식품을 취급하는 모든 업소에 대하여 식중독예방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사전예고 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김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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