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식중독 안전지대 만들기’
군산시 ‘식중독 안전지대 만들기’
  • 군산/김광석 기자
  • 승인 2010.02.25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2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소를 지도.점검 실시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관리에 힘쓴다.

시는 봄 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기본 계획을 마련, 집단급식소 및 식품판매업, 식품운반업, 식재료 공급업체 등 95개 업소를 주요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한편 군산시는 식품을 취급하는 모든 업소에 대하여 식중독예방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사전예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