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브랜드의 인스턴트 브랜드는 신제품 ‘인스턴트팟 에센셜’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스턴트 브랜드 ‘인스턴트팟 에센셜’은 2가지 크기 ‘인스턴트팟 에센셜60’과 ‘인스턴트팟 에센셜80’ 2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인스턴트팟 최초로 사용자가 조리법을 설정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기능을 갖췄다. 다양한 개인 음식 취향과 조리법에 따라 제품을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나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완성할 수 있다.

‘인스턴트팟 에센셜’은 9가지 기능의 멀티압력쿠커로 DIY 조리를 포함해 압력, 볶음, 찜, 슬로우쿡, 밥, 보온, 베이킹, 수비드까지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복잡한 조리 과정이 없어 음식 조리 시간도 기존 대비 최대 70% 빠르게 단축 가능하다. 제품 전면에 장착된 컨트롤 패널과 조그 다이얼로 요리 설정·시간, 온도 등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압력배출 방식도 편리하다.

‘인스턴트팟 에센셜60’은 토글 스위치로 조리법에 맞춰 배출된다. ‘인스턴트팟 에센셜80’은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배출된다. 분리 가능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소재 내솥으로 세척도 간편하다.

인스턴트 브랜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2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인스턴트 브랜드 관계자는 “‘인스턴트팟 에센셜’을 이용해 유행 중인 레시피뿐 아니라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레시피까지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최지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