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300만달러 지원
삼성전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300만달러 지원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3.02.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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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달러 성금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 나머지 물품으로 지원
삼성전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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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0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호성금 150만달러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성금 외에도 △재난 현장에 필요한 포터블 초음파 진단기기 △이재민 임시숙소용 가전제품 △피해가정 자녀 디지털 교육용 태블릿과 함께 △가전제품 수리서비스 차량 등 150만달러 상당의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 차원의 300만달러 지원과 별도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삼성은 국내에 산불과 폭우 등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에 앞장섰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에 재난이 발생한 때에도 적극적으로 복구 지원에 나섰다.

2010년 아이티 지진때 100만달러를 비롯해 △일본 동북부 지진(2011년, 1억엔) △필리핀 태풍 (2013년 100만달러) △중국 쓰촨성 지진 (2013년, 6천만위안) △네팔 지진 (2015년, 50만달러) △멕시코 지진 (2017년, 2천만페소)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지진 (2018년, 60만달러) △호주 산불 (2020년, 100만호주달러) 등을 지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