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김형대 의원, '농촌체험 휴양마을 활성화 방안' 5분 발언
부안군의회 김형대 의원, '농촌체험 휴양마을 활성화 방안' 5분 발언
  • 김선용 기자
  • 승인 2023.02.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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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군의회)
(사진=부안군의회)

김형대 전북 부안군의회 의원이 9일 제337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농촌체험 휴양마을 활성화 방안 제안’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 대유행을 겪으면서 방문객 급감과 더불어 관리운영의 부실 등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지방소멸에 대응한 농촌체험 관광의 중심축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농촌 휴양마을과 연계한 농촌관광의 홍보 및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전문화된 앵커조직을 육성 및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을 막고 어려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시하는 등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