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4624명… 위중증 325명·사망 22명
신규확진 1만4624명… 위중증 325명·사망 22명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3.02.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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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일주일 전보다 9000여명 줄면서 1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1만4624명으로 전날(1만4961명)보다 337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3024만3393명이 됐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만4583명, 해외유입 4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는 1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488명 △서울 2440명 △경남 1157명 △부산 1050 △경북 813명 △대구 791명 △인천 749명 △충남 612명 △전남 566명 △충북 524명 △전북 522명 △강원 428명 △울산 418명 △광주 405명 △대전 372명 △제주 206명 △세종 78명 △검역 5명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2만3612명)보다 8988명 줄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도 1만6112명으로 1만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수는 전날(339명)보다 14명 줄면서 325명이 됐다. 사망자는 22명 추가돼 누적 3만3574명으로 늘었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