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인천 한부모·조손가정 침구류 기탁
대명소노, 인천 한부모·조손가정 침구류 기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2.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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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시즌' 3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대명소노그룹이 2일 인천 연수구 소노시즌 인천송도점에서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명소노시즌 정현철 상무(맨 오른쪽), 대명복지재단 김삼재 국장(맨 왼쪽), 연수구청 최희순 복지연계팀장(가운데)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그룹이 2일 인천 연수구 소노시즌 인천송도점에서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명소노시즌 정현철 상무(맨 오른쪽), 대명복지재단 김삼재 국장(맨 왼쪽), 연수구청 최희순 복지연계팀장(가운데)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그룹이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한부모와 조손가정 이웃들의 건강한 수면활동을 지원하고자 ‘소노시즌(SONOSEASON)’의 독일산(産)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매트리스 받침)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명소노그룹은 앞서 2일 소노시즌 직영매장인 인천송도점에서 회사 임직원들과 연수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명소노시즌 정현철 상무, 대명복지재단 김삼재 국장, 연수구청 최희순 복지연계팀장 등이 자리했으며 매트리스 등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이 전달됐다.

이날 기증은 소노시즌이 기업, 사회, 공동체의 동반성장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뜻을 모으고 소통하면서 더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2020년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필로우 등 프리미엄 침구를 선보이며 론칭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