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구리경찰서 제21대 서장으로 목현태 총경이 지난달 27일 부임했다.
3일 경찰서에 따르면 신임 목현태 서장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경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7년 4월 경찰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임용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과 생활질서과)과 경남경찰청 치안지도관, 의령경찰서장 및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신임 목현태 구리경찰서장은 평소 직원간 화합과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강조하는 한편 여·청 관련 등 피해범죄에 대해 세밀하게 살피는 치안행정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