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월 일시불 구입 시 취등록세 최대 70% 지원
쉐보레, 2월 일시불 구입 시 취등록세 최대 70% 지원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3.02.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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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프로모션 시행…‘타호·콜로라도’ 구매 혜택
쉐보레 2월 특별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한국GM]
쉐보레 2월 특별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한국GM]

한국GM 쉐보레가 2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일시불 구입 시 취·등록세를 50∼70%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타호’ 일시불 구매자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하며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자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킬로미터(㎞, 68만2000원 상당) 서비스를 무상 제공 혜택을 준다.

또 쉐보레는 ‘콜로라도’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70%를 지원하고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추가로 ‘Z71’ 모델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더불어 ‘러브 원스 어게인’(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자를 대상으로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 쉐보레는 이달 구매자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자가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1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트래버스를 구매자가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400만원의 혜택을 준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자가 스파크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더불어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을 제공한다.

서영득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늦겨울로 접어드는 2월을 맞아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많은 국내 고객들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와 같은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인 쉐보레의 인기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