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만명 대를 기록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420명으로 전날(1만9629명)보다 791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3019만7066명이 됐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만392명, 해외유입 2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735명 △서울 3276명 △부산 1519명 △경남 1502명 △인천 1126명 △대구 1080명 △경북 1231명 △충남 754명 △전북 802명 △전남 771명 △충북 755명 △대전 571명 △울산 533명 △광주 626명 △강원 610명 △제주 386명 △세종 136명 △검역 7명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만9527명)보다 893명 늘었다. 다만 2주 전인 지난 18일(3만6892명) 보다는 1만6000명 이상 줄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2만2392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전날(387명)보다 28명 줄면서 359명이 됐다. 사망자는 42명 추가돼 누적 3만348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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