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의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지난 30일 클럽 회의실에서 2022년도 사업결산 및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3년 정기총회에는 당연직 이사인 홍천군 최덕현 교육체육과장, 홍천군체육회 임병만 팀장과 박태원 이사장, 최동석 이사, 고일환 감사가 참석해 감사보고와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운영위원인 학부모대표 김무진씨와 회원대표 홍정임씨,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한상목 사무국장과 배혁·김영욱지도자 등이 함께해 2022년 사업실적과 대회참가 결과 및 운영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했다.
박태원 이사장은 “대한체육회 국비로 운영되는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홍천에서 최초의 클럽인 만큼 모범적으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촌지역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년만에 남녀노소 80여명의 회원이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스포츠클럽으로 성장한 만큼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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