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나기호 의원은 30일 오전 11시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열린 홍천군 인삼경작인협의회 제17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오늘 정기총회를 계기로 인삼 종주국 대한민국에서 홍천인삼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기르고 회원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홍천군 인삼경작인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