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칠성음료-교촌치킨, 프랜차이즈 상생 '맞손'
[포토] 롯데칠성음료-교촌치킨, 프랜차이즈 상생 '맞손'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1.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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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사진 왼쪽)와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오른쪽)가 지난 27일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사진 왼쪽)와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오른쪽)가 지난 27일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교촌치킨과 최근 프랜차이즈 상생업무 협약을 맺고 제품 컬래버레이션(협업)을 비롯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장규식 영업기획실장을 포함해 각 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국 1364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교촌치킨에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탄산음료를 공급한다.

양사는 또 가맹점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사 제품 간 협업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