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실 모집에 59건 접수…평균 2.95대1 경쟁률
지난주 청약받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중 '잠실에떼르넬비욘드'만 미달 없이 청약 접수를 마쳤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27일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3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이 중 일반분양 아파트인 '서산 해미 이아에듀타운'은 80가구 모집에 3명만 청약해 4개 주택형 모두 미달했다.
오피스텔 중에는 '잠실에떼르넬비욘드'가 25~26일 청약에서 20실 모집에 59건을 접수해 평균 2.95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3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 달 1일 계약한다.
같은 날 청약에 나선 '구의역에떼르넬비욘드'는 5개 주택형 모두에서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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