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은 새학기를 맞아 매일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책 읽는 아이들’ 샘플 교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원교육 ‘책 읽는 아이들’은 교육과정을 반영한 주제 통합 책읽기로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학습 가능한 A단계부터 H단계까지 총 8단계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이야기 3편이 실린 ‘책나라’ 도서와 독후 활동·워크북이 담긴 ‘생각나라’로 구성됐다. 유아·초등 저학년 프로그램인 A∼B 단계는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어휘학습과 우리말 기초 문법을 익힐 수 있다.

초등 단계인 C∼F 단계는 1년 208편 주제 통합형 독서로 독해력, 어휘력, 표현력, 사고력을 길러준다. 특히 ‘논술나라’ 학습을 추가 선택하면 장르별 글쓰기로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습할 수 있는 G∼H단계는 다양한 종류의 글로 독해력,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업은 전문 지도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가 더해져 어휘력과 문해력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장원교육 초등 어휘력 학습지 ‘어휘나무’와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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