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권역별 '타이어 응급실' 12개 매장으로 확대
타이어뱅크, 권역별 '타이어 응급실' 12개 매장으로 확대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3.01.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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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7곳서 서울 2곳·의정부·울산·용인 추가
타이어뱅크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이미지. [이미지=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이미지. [이미지=타이어뱅크]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타이어 응급실’ 운영 매장을 권역별 7개에서 12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는 타이어뱅크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24시간 타이어 매장 운영 정책이다. 야간·새벽 시간에도 간단한 점검부터 긴급 상황 해결, 타이어 교체 등을 지원한다.

타이어뱅크는 기존 서울, 수원,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제주권역 등 전국 권역별 7개 매장에서 서울 2곳, 의정부, 울산, 용인권역을 추가해 12개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야간·새벽 시간대에도 단순한 점검부터 긴급 상황에 따른 응급조치, 타이어교체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확대 요구가 있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야간에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체계화된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12개 매장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