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尹대통령 'UAE 주적 이란' 맞는 말… 野 그만하길"
주호영 "尹대통령 'UAE 주적 이란' 맞는 말… 野 그만하길"
  • 강민정 기자
  • 승인 2023.01.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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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尹대통령 순방 성과 폄훼"
"사실관계 맞아… 이란 반박 無"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5일 논란된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그 과정의 발언을 문제 삼아서 집요하게 (윤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폄훼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이 발언은 기본적으로 사실관계에 맞는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UAE의 주적은 이란'이라는 내용이 담긴 다수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아랍에미리트의 가장 위협적인 주적은 이란이다, 수없이 반복된 말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이란을 주적으로 규정한 게 아니라고 UAE를 지원하기 위해 나가 있는 아크부대에게 UAE의 안보 현실이 이렇다는 걸 주지시킨 것 뿐"이라며 "그리고 국내 언론 보도 등에 대해서 이란이 아니라고 반박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반론했다.

주 원내대표는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사실관계에 기인하지도 않으면서 이간질을 하는 상황"이라며 "이걸 자꾸 확대 재생산해서 외교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의도까지 보인다. 사실관계가 맞지 않으니까 제발 좀 그만하면 좋겠다"고 날을 세웠다.

mj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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