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8 가상자산] 비관론 떨쳐내면 2800만원 선 유지
[7:38 가상자산] 비관론 떨쳐내면 2800만원 선 유지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1.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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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업비트)
(이미지=업비트)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FTX의 파산 이후 비관론을 떨쳐내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38분 업비트에서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23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1.11% 오른 287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0.05% 상승한 203만7000원이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은 FTX 파산 보호 신청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이는 FTX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돼 가고 있다는 기대감에 미국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로 인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23일 0시 기준) 대비 1.36% 오른 28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0% 상승한 204만원이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