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게임문화재단·BIC조직위와 인디게임 'TPGS2023' 전시후원
펄어비스, 게임문화재단·BIC조직위와 인디게임 'TPGS2023' 전시후원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3.01.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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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네 곳 타이틀 출품…"생태계 확대 지원"
BIGEM 선정작으로 TPGS2023에 출품되는 인디게임들.[이미지=게임문화재단]
BIGEM 선정작으로 TPGS2023에 출품되는 인디게임들.[이미지=게임문화재단]

펄어비스가 게임문화재단,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조직위)와 국내 우수 인디게임의 ‘타이페이게임쇼 2023(TPGS 2023)’ 전시 참여를 전격 지원한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 게임문화재단, BIC조직위는 오는 2월 개최되는 TPGS 2023 전시에 ‘BIGEM’ 사업 선정 인디게임사 네 곳의 타이틀 전시를 지원한다.

선정작은 △올림포스가 제작한 ‘하늘섬’ △코구의 ‘로코 아일랜드’ △익스릭스의 ‘샴블즈’ △싱크홀스튜디오의 ‘오구와 비밀의 숲’이다. 각각 지난 9월 개최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 어워드의 후보작 및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선 올림포스의 ‘하늘섬’은 미지의 섬에 불시착 한 피노와 숲의 정령 푸리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쿼터뷰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팀원 전원이 동문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뛰어난 그래픽과 아름다운 연출로 많은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BIC 어워드 루키부문 ‘아트’ 및 게임디자인’ 후보로 선정됐다.

코구의 ‘로코 아일랜드’는 미지의 섬에 떨어진 에블린을 따라 섬의 비밀을 풀어가는 퍼즐어드벤처 게임이다. 누구나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난이도의 퍼즐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따스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BIC 어워드 2022 일반부문의 대상인 ‘그랑프리’의 후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고 Pocket Edition으로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루키부문의 대상인 ‘라이징스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익스릭스의 ‘샴블즈’는 대전쟁으로 문명이 멸망한 500년 이후의 세상을 탐험하는 덱빌딩 게임이다. 내러티브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나 텍스트뿐만이 아니라 방대한 양의 일러스트와 다양한 엔딩 등 다채로운 효과를 통해 입체적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며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싱크홀스튜디오와 문랩스튜디오의 ‘오구와 비밀의 숲’은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아기 오구’와 비밀의 숲을 탐험하는 2D 어드벤처 게임이다. 인지도 높은 IP를 활용해 친근감을 주고 방대한 세계관과 다양한 인게임 요소들이 호평을 받았다. 일반부문의 ‘아트’, ‘게임디자인’, 오디오’ 3개 부문의 후보작, ‘심사위원상’과 ‘캐주얼’ 2개 부문의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BIGEM’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의 경쟁부문 전시작을 대상으로 한 우수 인디게임 지원 사업이다. 국내외 전시회 참여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해 인디게임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올해 총 8개 개발사의 선정을 시작으로 매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월2일 막을 올리는 ‘타이페이게임쇼 2023’은 대만 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B2B와 B2C 기간을 포함해 총 4일간 진행된다. ’타이페이게임쇼 2023’에 참가하는 ’BIGEM’의 4개 개발사는 대만 현지를 방문해 전시에 직접 참가하며 글로벌 게이머 및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이번 타이페이게임쇼 2023 전시 참가는 전 세계 게임인들에게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선보이며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들에게 이런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이번 전시 참가가 국내외 인디게임 생태계 확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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