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감사… 뜻 깊은 설 명절 보내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송구영신.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명의로 된 글에서 이같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한해 고마웠다.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 드린다"면서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