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3월까지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스프링시즌패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의 스프링시즌패스는 올 3월까지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하는 휘닉스의 장점을 반영해 기획한 상품이다. 특히 기존 시즌패스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시즌패스가 스프링시즌패스에도 동일 적용된다는 게 휘닉스 평창의 설명이다.

스프링시즌패스는 싱글, 식사패키지, 장비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해당상품 모두 자녀 무료 시즌패스 외에도 스키하우스 라운지 뷔페 이용권을 성인 기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스프링시즌패스 이용은 이달 25일부터 폐장 예정일인 3월26일까지다. 단 폐장일은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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