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22년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에서 연간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랭키닷컴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패턴을 기준으로 각종 산업군·사이트의 전체·분야별 순위를 집계해 공개하는 사이트다.

가연은 지난해 국내 유명 결혼정보회사 중 ‘시간당 순 방문자(SV)’ 수치가 가장 높아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년 연속 랭키닷컴 종합 1위 자리를 달성했다.

가연은 이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가입비를 전액 돌려주는 ‘100% 환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가연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1월 한 달간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하고 60일 이내 환불을 원할 시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 이성 프로필을 받고 미팅일자를 확정하기 전이라면 전액 환불 가능하다.

가연은 이외에도 매월 프라이빗 미팅파티, 전시회 초대, 신간 도서 선물 등 ‘미혼남녀 문화 지원’ 행사도 꾸준히 이어간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오랜 신뢰와 관심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최지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