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토이가 유통을 담당하는 유모차 브랜드 에그(Egg)가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에그2 유모차를 한정 판매한다.
 
17일 데이비드토이에 따르면, 이번 한정 판매는 설날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 품목 다양화를 원하는 세븐일레븐과 고객 접점을 높이기 위한 에그의 니즈가 맞아 기획됐다.  
 
에그 유모차는 한 손 폴딩과 셀프 스탠딩, 트루 라이드라는 기술이 적용돼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장점이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는 에그2 유모차의 경우 하네스(안전벨트) 및 헤드레스트(머리 받침대)의 높이 조절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퀵 슬라이드 스위치가 내장돼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이다.
 
에그와 세븐일레븐은 더 많은 고객들이 에그 유모차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킬 수 있도록 판매 기간동안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중가보다 약 30%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모차를 구입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에그2 멀티 커버, 에그 파라솔, 에그 컵홀더 등 40만원 상당의 유모차 악세서리와 세븐일레븐 30만원 모바일 상품권 등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설날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고자 세븐일레븐과 손을 잡고 유모차를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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