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투자 공원·문화 공간 조성사업 추진
전주시(시장 송하진)가 사업비 12억을 투입해 전주역 광장에 녹색 쉼터를 마련한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역 광장 조성사업은 광장 중앙 5,180㎡에 녹색 생명을 심어주는 나무와 잔디를 식재하고 휴식공간을 조성해 쉼터를 제공하고, 빗물 저수지를 설치, 모아진 빗물을 활용한 친수 공간 조성과 녹색 광장의 생명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총 사업비 25억을 투자해 덕진시민광장에 바람 과 물을 주제로 수벽분수와 야외공연장, 기차 바퀴를 형상한 조형 분수 등을 설치해 오고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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