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국내 첫 금융·투자 PLCC '나무 NH농협카드' 출시
NH농협카드, 국내 첫 금융·투자 PLCC '나무 NH농협카드'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1.11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용금액 1, 2위 각각 8%·4% 나무증권계좌로 캐시백
(이미지=NH농협카드)
(이미지=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NH투자증권과 업계 처음으로 금융 및 투자 관련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가지 선택형 디자인으로 출시된 나무 NH농협카드는 회원 이용 패턴에 맞춘 스마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6개 일상 영역 △온라인 쇼핑·배달 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오프라인) △해외 이용 시 당월 이용금액 1위·2위 영역 이용액의 8%와 4%를 NH투자증권 나무증권계좌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월 실적 충족 시 나무증권 투자 콘텐츠 구독 서비스 '나무 멤버스'의 월 이용료 캐시백(최대 2900원) 혜택과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월 1회, 연 2회)도 제공한다.

나무 NH농협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국내외 겸용(Mastercard) 모두 1만5000원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소비를 통해 투자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업계 처음으로 PLCC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패턴과 관심사를 지닌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