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급여 나눔 기부금으로 기업 사회적 가치 실현
![한세경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점장(왼쪽)과 김성수 해운대구청 구청장(오른쪽)이 기부금 증정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신세계디에프]](/news/photo/202301/1647611_815541_130.jpg)
신세계면세점은 부산점 임직원들이 자발적 급여 나눔 프로그램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은 2022년 기부금 약 24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정적 학업 유지를 위해 사용된다.
부산점은 2018년부터 희망배달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5년간 해운대구 소외계층 청소년의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약 1800만원을 지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부산점 임직원들이 자발적 급여 나눔 프로그램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은 2022년 기부금 약 24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정적 학업 유지를 위해 사용된다.
부산점은 2018년부터 희망배달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5년간 해운대구 소외계층 청소년의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약 18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