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동 소외계층 위한 기부금 전해
유진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에 온정을 전했다.
유진기업 강서공장은 지난 5일 경기 부천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장성윤 유진기업 경인권역장, 이성배 오정동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유진기업 강서공장이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된다.
앞서 강서공장이 소속된 유진기업 경인권역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달 부천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장성윤 유진기업 경인권역장은 “모두가 어려운 요즘이지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다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기업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각 사업장들을 중심으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을 비롯해 지역 내 환경전화, 헌혈등을 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 주민들과 상생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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