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은 배우 이혜리와 함께한 신규 광고의 조회수가 90만 회를 달성했다고 9일 전했다.

에듀윌은 지난해 12월 ‘합격패스’ 광고를 공개했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빠른 화면 전환, 심플한 BGM으로 ‘초고속 합격’ 콘셉트를 강조했다. 에듀윌 스타 강사진과 각종 특장점도 하나하나 부각시켰다. 이혜리를 모델로 앞세워 타깃 고객층 확장에 나섰다. 

이미지 변신에 나선 에듀윌 신규 광고 영상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공개된 이후 약 90만 회의 총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에듀윌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약 일주일간 성인남녀 763명을 대상으로 신규 광고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 했다. 에듀윌 새 홍보 모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에듀윌의 이미지가 더 젊고 활기차진 것 같다’(34.9%), ‘새로운 광고 모델 덕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34.5%), ‘에듀윌과 혜리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23.3%) 등 응답률을 얻었다. 

신규 광고에 대해서도 ‘에듀윌 합격패스가 중독성있게 들린다’(48.2%), ‘에듀윌의 이미지가 더 세련되게 느껴진다’(37.1%), ‘비비드한 컬러와 빠른 화면 전환이 돋보인다’(32.8%), ‘BGM과 광고 영상이 조화롭다’(18.5%)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듀윌 관계자는 “기존에 에듀윌이 가지고 있던 친근함에 더해 더욱 젊고 생동성 있는 이미지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는데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의도나 광고 자체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신규 광고 및 모델 공개 이후 에듀윌의 스테디셀러인 공무원이나 자격증 교육은 물론이고, 편입, 토익, 회계사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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