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입문교육 100회 맞아…수료생 3000명 배출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입문교육 100회 맞아…수료생 3000명 배출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3.01.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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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달 교육 진행…안정적인 조기 정착 지원 
잉글리시아이 가맹 페스타 소개 포스터.[사진=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가맹 페스타 소개 포스터.[사진=비상교육]

비상교육은 자사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신규 원장과 강사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초기 정착과 강사의 원활한 수업 진행을 돕기 위해 매달 실시하는 입문교육이 100회를 맞았다고 9일 밝혔다. 

잉글리시아이는 미국과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스토리 중심의 영상과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기반으로 태블릿PC와 교재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학습 몰입도와 흥미를 높이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입문교육은 △회사와 브랜드 소개 △교육 시장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 △잉글리시아이 개발 배경 △브랜드 가치 소개 △잉글리시아이 학습 과정의 이해 △커리큘럼별 교수법 △스마트 러닝 학습 시스템 AI-QV 사용법 △효과적인 학원 홍보 방법 △교재 및 상품 주문방법 △LMS 사용법 등 학원 오픈 후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입문교육을 받은 수료생들이 이와 같은 교육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잉글리시아이는 설명했다.

잉글리시아이는 입문교육 실시 100회를 기념해 100일 동안 신규 원장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가맹 페스타를 진행한다. 가맹 신청과 가맹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리시아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학원 운영과 수업 진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잉글리시아이 입문교육이 어느덧 100회를 맞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100일간 진행되는 가맹 페스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잉글리시아이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토대로 입문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11월부터 2019년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잉글리시아이 입문교육은 코로나19 이후 현장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실시되고 있다. 지금까지 잉글리시아이가 배출한 수료생은 3000명에 달한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