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대구와 경기, 제주에서 아파트 4곳이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9~13일 전국 일반분양·민간임대 아파트 4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대구에 2곳이 예정됐고 경기와 제주에서 1개 단지씩 입주자를 모집한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평촌 센텀퍼스트'가 오는 10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경기도 안양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6~84㎡(이하 전용면적 기준) 1228가구 규모다. 

대구시 동구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84~124㎡ 481가구와 제주도 제주시 '하귀푸르미르' 84㎡ 41가구는 각각 10일과 9일 1순위 청약받는다.

민간임대로는 대구시 중구 '남산자이하늘채' 39·48㎡ 12가구가 9~10일 청약을 앞뒀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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