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으로 개최한 ‘2023년 신년인사회’에 입장하는 모습.
윤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각각 추진해오던 신년인사회를 ‘경제계 신년인사회’로 통합·확대해 공동 개최했다. 경제계 화합과 정부·경제계 민관이 함께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그룹 총수와 함께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은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참석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도 모였다. /[사진=최지원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모습. [사진=최지원 기자]](/news/photo/202301/1644848_813123_2012.jpg)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모습. [사진=최지원 기자]](/news/photo/202301/1644848_813125_2026.jpg)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모습. [사진=최지원 기자]](/news/photo/202301/1644848_813126_2039.jpg)
![최진식 중견련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모습. [사진=최지원 기자]](/news/photo/202301/1644848_813130_2757.jpg)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