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7일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A씨(27)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3시42분께 부산진구 부암동 부근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서 있던 B씨(60)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의 앞쪽이 파손된 채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던 흰색 승용차 1대를 검문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0.108%의 만취 상태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삼태기자
오늘의 경제 뉴스 DGB대구은행, 대구 지역 CEO 초청 포럼 개최 NH투자증권, 1Q 영업이익 2769억…전분기比 104%↑ 금융산업공익재단, 비정규 미디어 노동자 영상 제작 지원 KB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조491억원…전년比 30.5%↓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신임 간부와 사업·리더십 논의
DGB대구은행, 대구 지역 CEO 초청 포럼 개최 NH투자증권, 1Q 영업이익 2769억…전분기比 104%↑ 금융산업공익재단, 비정규 미디어 노동자 영상 제작 지원 KB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조491억원…전년比 30.5%↓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신임 간부와 사업·리더십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