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농축산부장관 표창’ 수상
땅스부대찌개,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농축산부장관 표창’ 수상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2.12.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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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땅스부대찌개
사진 = 땅스부대찌개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지난 21일 열린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2일 땅스부대찌개에 따르면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는 업계 유일의 시상이다.

땅스부대찌개는 국내 밀키트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및 고용창출로 시장경제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최고의 품질과 높은 가성비,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 수익 및 소비자 만족도 제고 등 관련 항목에 적합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년에 론칭해 2023년이면 창립 7주년을 맞는 땅스부대찌개는 질 좋은 재료를 넣어 고객들이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 현재 570여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을 고민하는 가맹점주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2년 연속 광고분담금 50% 감면, 로열티 50% 감면 등 다양한 상생전략을 펼쳐왔다.

땅스부대찌개 정경문 대표는 “가맹점들을 지원하고 서로 상생 및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갈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가맹점주들과 본사 임직원들 덕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국내를 넘어 세계에 자리잡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baramssun@shinailbo.co.kr